Olivia Rodrigo에 대해서
2021년 1월 8일에 싱어송라이터 로드리고의 데뷔 싱글곡인 <drivers license> 곡이 발매되고 미국에 많은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아는 디즈니에서 이미 연예계로 점찍었고 검증된 그녀는 직접 작사, 작곡한 첫 곡으로 벌써부터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2003년생인 로드리고는 Z세대를 대표할 연예계의 인물이 틀림없다. 21년 기준 18살이 된 로드리고는 캘리포니아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먼저 디즈니 채널을 통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기타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싱어송 라이터의 단계를 밟아 오게 되었다. 드라마의 트랙에 수록된 <ALL I Want>라는 곡이 있는데 혼자 작곡, 작사를 해서 빌보드 차트에 진입까지 하게 된다. 이로써 배우, 가수로의 재능까지 있는 로드리고는 Z세대의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 더 탄탄하게 아티스트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녀는 차세대의 싱어송라이터가 될 것이다.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녀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고 했다. 교류도 잦다. 특히나 테일러 스위프트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2020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 <Cruel Summer>의 커버 영상을 올리고 테일러는 그 커버곡을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그게 인연이 되어 친해졌다고 하는데 로드리고는 테일러에게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다. 내가 볼 때 완전 테일러 덕후가 틀림없다. 로드리고도 테일러 스위프트와 Lorde를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만의 감성적인 가사와 Lorde만의 독특한 음악적 특생을 잘 받아들였다고 생각한다. '타임지 100 NEXT'에서 라이징 스타가 될 인물로 꼽히기도 했으며 이미 만들어 놓은 곡도 상당하다고 한다. 딱히 다음 곡에 대해서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앞으로 그녀가 어떤 곡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잡을지 기대가 된다.
drivers license에 대해 알아보기
발매 첫 주부터 전 세계적으로 1억이상 스트리밍의 수치를 넘긴 <drivers license>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로 오르고 8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올리비아의 경험을 담은 자전적인 곡이라고 하며 운전면허를 처음으로 딴 소녀가 헤어진 남자 친구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한다. 베이스 악기를 썼다기 보단 낮은 저음을 피아노로 커버하고 미국의 포크 인디를 잘 풀어넣은 곡이다.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하는 부분의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 확실히 인스타 다음의 대세를 누리는 Z세대의 인기 앱인 틱톡에서 단시간에 화제가 되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마 2021년의 대표적인 싱글 곡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별과 추억을 독특하게 표현한 <drivers license>의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좋은 연기력에 보는 내내 짧은 영화를 보는 기분도 내어준다.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1억이 훌쩍 넘었고 이는 그녀에 대한 이슈도 있지만 그 노래가 통했다는 점 그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잡았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 18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옛날에 이든 왜 커라는 사람과 교제한 적이 있다. 그는 함께 방송에 출연한 사람이라고 한다. 결별 후에 '하이 스쿨 뮤지 멀: 더 뮤지컬: 더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조슈아 바셋과 실제로 사귀었다가 헤어졌고 이 노래가 조슈아 바셋을 향한 노래라곤 한다. 가사에 금발의 여자를 뜻하는 게 나오는데 아마 그녀는 조슈아 바셋과 열애설에 뜨고 있는 사브리나 카펜터로 추정되고 있다. 아마 하지만 음원 사재기 논란도 있다. 사실 그렇게 높은 인지도까지는 아닌 로드리고는 하루아침에 그렇게 히트곡이 될 수 있냐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다. 참 미스터리 한 일이라고 하는데 음원의 사재기를 지지하는 사람의 이유는 1위를 차지한 국가가 여럿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스트리밍 수도 너무 높은 수치로 잘 나온다고 하며 디즈니가 개입을 했다는 말도 있다곤 한다. 하지만 음반 담당의 유통사에선 디즈니와의 관계는 없다곤 하나 사람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