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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히트곡 모음 (1)

안녕하세요. 어느덧 2020년대가 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2000년대와 2010년대에 10대 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어린 시절 추억이 되는 곡들은 대부분 이 시절에 속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2000년대의 감성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2000년대 히트곡을 준비해봤습니다.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많이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와 첫 번째로 손담비의 <미쳤어 (Feat. 에릭)>입니다. 당시 이 노래로 손담비는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막 크게 히트 치진 못했지만 춤이나 중독적인 멜로디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긴 노래로 유명합니다. 다음으론 SS501의 <U R Man>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수능 금지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중독적인 후렴구는 사람들의 공부를 참 많이 방해했었습니다. 다음으로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입니다. 한국 알앤비의 자존심 나얼과 차분한 보이스의 윤건이 속한 2인조 그룹이며 2000년대 초중반에 엄청난 인기를 끈 그룹입니다. 벌써 일년은 2000년대 초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래입니다. 다음으론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Feat. 옥택연 of 2PM)입니다. 여러 가지 독특한 요소가 보이는 곡으로 중국말, 중독적인 멜로디, 당시 유명했던 백지영과 옥택연의 조합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으론 버즈의 <가시>입니다. 2005년을 휩쓴 곡 중에 하나이며 노래방 차트에 아직도 있는 곡입니다. 당시 인기는 1 티어 아이돌급이었습니다. 지금은 예능에 자주 보이는 민경훈이 보컬이며 톡톡 튀는 독특한 발성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다음으론 2002년을 휩쓴 여자 솔로 가수 보아의 <No.1>입니다. 당시 인기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 노래로 완전 대중음악인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론 임창정의 <소주 한잔>입니다. 2003년에 나온 곡으로 아직도 노래방 차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 여 불문하고 인기가 참 많은 곡으로 유명하며 임창정이 복귀하기 전 은퇴 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소녀시대의 <Gee>입니다. 2000년대 종합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한 곡이며 소녀시대를 한국 원탑 아이돌로 만든 곡입니다. 2009년에 나왔으며 당시 인기는 어떤 걸그룹 보다도 뛰어난 인기를 가졌습니다. 저도 팬이었습니다. 다음은 김종국의 <한 남자>입니다. 2004년에 나왔으며 김종국을 잘 알린 곡입니다. 마냥 예능인으로 알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실력파 발라드 가수입니다. 본인을 한 남자로 지칭해 표현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으론 빅마마의 <체념>입니다. 2003년에 나온 곡으로 정말 너무 유명한 한국 발라드 곡입니다. 여자분들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곡이며 노래방 차트에도 롱런하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이목을 끌게 되었던 곡이며 가창력이 뛰어난 빅마마의 호소력은 정말 롱런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라이브를 들으면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를 다음으로 소개합니다. 짱구 노래로도 유명합니다. 당시 2005년, 버즈와 sg워너비가 있었지만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필자도 초등학생 시절 대중음악을 잘 몰랐고 이 노래를 찾아 들은 적이 없었지만 어디선가 계속 들리던 노래였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고 지금 들어도 노래가 굉장히 좋습니다. 윤도현 님의 그 진성 호소력은 빠져들게 만듭니다. 백지영의 복귀 2번째 곡인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은 2008년 겨울 발라드를 집어삼킨 곡입니다. 가족들도 평소에 시끄럽다가도 이 노래가 나오면 정숙하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총 맞은 것처럼의 비유적인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빅뱅의 <거짓말>입니다. 2007년 당시 후렴의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빅뱅의 전성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 초등학생인 필자는 처음 우연히 들었고 바로 빠지게 되었으며 노래 듣는 중간에 제목까지 찾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종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기는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 노래로 빅뱅에게 빠지고 아직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다음 2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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