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래방 노래 추천 (신나는+고음)
반갑습니다. 여자 노래방 신나는 노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해 드리는 곡들로 모아봤습니다. 좋은 추천이 되길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진주의 <난 괜찮아>입니다. 1997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부르는 시원한 곡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소찬휘의 <Tears>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할 말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곡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신이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자주 부르는 노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너무 인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김현정의 <멍>입니다. 이 노래도 2000년도에 나왔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애창곡이며 마지막에 부르는 곡 또는 1번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입니다. 2002년에 나왔으며 음역대가 높지만 참 신나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돌고래 소리도 낼 수 있다면 완벽 그 자체 일 겁니다. 다음은 다비치의 <8282>입니다. 2009년에 나왔으며 처음엔 템포가 느려서 이게 신나는 곡인가 싶을 수 있지만 후렴을 들으면 완전 다른생각이 들 겁니다. 다음으로 김아중의 <Maria>입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입니다. 주연으로 나온 김아중님께서 직접 부른 곡으로 신나고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긴장감 돋는 일정 리듬과 힘껏 달리는 후렴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입니다. 1995년에 나온 곡이며 좀 오래되었지만 들어보시면 왜 아직도 거론되는 음악인지 아실겁니다. 다음은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입니다. 2006년에 나왔고 Tears만큼의 흥행은 아니지만 노래가 참 어렵고 반주가 신나는 곡입니다. 다음은 타샤니의 <경고>입니다. 2002년에 나왔으며 힙합느낌이 나는 신나는 곡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랩과 노래 같이 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입니다. 1997년에 나왔으며 국내 댄스곡으로 김현정 님을 아주 잘 알린 곡이라 생각합니다. 들어보지 못하신 분께 말씀드리자면 브릿지와 후렴이 정말 유명한 곡이며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 일 겁니다. 다음은 윤하의 <비밀번호486>입니다. 2007년에 나왔고 윤하를 확실히 대중으로 올린 곡입니다. 신나는 밴드 분위기, 적절한 고음, 독특한 가사로 노래방 분위기를 살려주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입니다. 2010년에 나왔으며 아이유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든 노래이며 많은 삼촌팬들을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3단 고음이 있는 곡으로 많은 여성들이 고통받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Sixth Sence>입니다. 웅장한 스트링과 드럼으로 한껏 긴장감을 주는 신나는 곡이며 후렴이 높고 나중엔 돌고래 사운드까지 나옵니다. 다음으로 에일리의 <보여줄게>입니다. 많이 유명합니다. 2012년에 나왔으며 에일리를 확실히 알린 대표적인 곡입니다. 정말 시원시원하고 신나며 후렴 내내 음역대가 높습니다. 1절의 잔잔함은 그저 앞으로의 고통을 예견할 뿐입니다. 다음은 조금 덜 신날 수 있지만 태연의 <I>입니다. 앞으로 달리는 듯한 밴드의 느낌은 충분히 노래방을 즐기기 좋습니다. 랩부분도 직접 해주면 더 재미가 있을 듯합니다. 다음은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입니다. 2018년에 나 온곡이며 여름에 듣기 좋은 곡입니다.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 신나는 분위기를 맘껏 느끼며 부르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입니다. 2018년 국내에서 참 유행했던 곡입니다. 중독적인 멜로디 현시대를 잘 반영한 가사로 사람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곡입니다. 듣다 보면 별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간에 높은 고음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겁니다. 이렇게 신나는 고음이 들어간 여자 노래방 노래를 추천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런 시리즈를 더 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