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래방 노래 추천 발라드 2탄
안녕하세요. 여자 노래방 노래 추천 발라드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탄은 2000년대가 많았다면 이번엔 2000년대뿐만 아니라 2010, 2020년대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첫 번째로 벤의 <오늘은 가지마>입니다. 임세준 님이 남자 버전이면 여자는 벤 버전입니다. 2012년에 발매되었고 노래방에 가면 종종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음 곡은 정인의 <미워요>입니다. 정인의 대표곡으로 인연에 대한 미운 마음을 직설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다음은 안예은의 <홍연>입니다. K팝스타 예선에 부른 곡이고 심사위원의 그닥 좋은 평을 얻지 못한 곡이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들어갔고 노래방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노래 스타일도 독특하여 분위기를 환기시킬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윤하의 <우산>입니다. 2008년 에픽하이가 원곡이고 2014년 리메이크해 나온 곡입니다. 비오는 날 참 우울할 때 듣기 좋은 발라드입니다.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편하고 감정에 이입할 수 있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음은 다비치의 <난 너에게>입니다. 2010년에 나온 곡이며 밝은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며 후렴 멜로디도 좋고 설레이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다음은 소유의 <I Miss You>입니다. 2016 드라마 도깨비의 OST 곡입니다. 노래자체도 좋지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부르기 잔잔해 편하게 부르기 좋습니다. 다음은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Feat.하림)>입니다. 에이핑크 정은지 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나오자마자 음원차트, 노래방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곡입니다. 노래 가사, 멜로디도 좋고 부르기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밝고 추억이 담긴 분위기입니다. 다음은 세정(구구단)의 <꽃길(Prod. By Zico)>입니다. 위로의 말이 담긴 좋은 향이 나는 곡이며 후렴의 가성과 진성을 잘 넘나들 수 있다면, 또는 그런 연습을 하고 싶다면 이곡을 추천드립니다. 2016년에 나온 곡이며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담긴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다음은 지아의 <술 한잔 해요>입니다. 술 관련 노래로 참 유명한 발라드 곡입니다. 다음은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입니다. 2018년에 나온 곡으로 케이시를 잘 알린 곡입니다. 시작부터 멜로디가 참 좋고 부르기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음은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입니다. 2019년에 나왔으며 잔잔한듯 하지만 나중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불러야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HYNN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굉장히 hell곡입니다. 노래도 좋지만 일단 굉장히 어렵습니다. 2019년 굉장히 열풍을 부른 발라드 곡입니다. 한 번 자신 있으시다면 불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송하예의 <니 소식>입니다. 2019년은 여자 발라드가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 논란도 있었지만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은 곡입니다. 음원, 노래방 차트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펀치 <밤이 되니까>입니다. 펀치를 아주 잘 알린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펀치만의 소울이 느껴지는 곡으로 그렇게 높지 않으며 템포도 적당한 곡으로 노래방에서 부르기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펀치의 <헤어지는 중>도 추천드립니다. 이 노래는 천천히 부드럽게 부르기 좋은 노래입니다. 다음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입니다. 2017년 각종 음원차트, 노래방 차트를 석권한 인기곡입니다. 2017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이며 비가 오는 날만 되면 이 노래는 귀신같이 음원차트에 올라옵니다. 요즘 발라드와는 다른 잔잔한 후렴은 빗소리를 들으며 느끼는 감성과 굉장히 어울립니다. 노래방에서도 잔잔하고 천천히 부르고 싶다면 이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여장 노래방에 부르기 좋은 발라드를 알아봤습니다. 더 있지만 이 글에선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3탄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