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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박이 대표곡과 추천 2탄 이수편(with M.C the Max)

1편에서 김,나,박 까지 쓰다가 너무 길다 싶어서 2편으로 옮겼습니다. 이수님밖에 쓸게 없어 분량 조절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일단 이수님의 대표곡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어디에도>입니다. 엠씨더맥스의 진정한 전성기를 이끈 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9년 논란이 터지고 자숙의 기간 동안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앨범 활동과 실력으로 그를 증명해오면서 대중들에게 결국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를 인기 절정으로 만든 앨범이고 타이틀 곡이 바로 <어디에도>입니다. 2016년 국내에서 탑 5위 안에 드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고 2016년 노래방 차트를 압도적으로 1등을 하게 됩니다. 아직도 노래방 차트에서 인기순위 상위권에 있으며 노래가 굉장히 어려워 도전곡으로 유명합니다. 다음은 <사계 (하루살이)>입니다. 후렴 전 보컬만 나오는 부분이 인상적이며 끝도 없는 고음의 연속으로 사람들의 성대를 혼내버리는 곡입니다. 다음은 <One Love>입니다. 그의 1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며 스스로 작사 작곡을 한 곡입니다. 풀 컨디션 상태로 만들어진 곡이라 이수님도 힘들 수 있는 곡이라곤 하지만 라이브를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음만 있다고 해서 감정이 안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고음으로 소리치는 부분에서 안정적인 발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보다 고음의 감정전달이 뛰어납니다. 다음은 <넘쳐흘러>입니다. 9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8집의 대성공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을 받은 앨범이었습니다. 사람들의 걱정도 있었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들로 가득했습니다. <넘쳐흘러>는 그의 현악기의 분위기들, 긴장감 있는 피아노와 어우러져 슬픔을 극대화 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동시에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확실한 엠씨 더 맥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잠시만 안녕>입니다. 1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콘서트장에서 마지막에 항상 부르는 곡입니다. 마지막에 부르는대도 마지막 파트에서 5단고음등을 올리는 등 사람들을 끝까지 열광시키게 만드는 곡입니다. 일본 90년대 최고의 그룹인 X-JAPAN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간혹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듣기 좋습니다. 슬퍼도 안녕, 잠시만 안녕, 등의 이별적인 표현이 인상적이며 역시나 그의 타고난 가창력으로 1집부터 그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준 곡입니다.

이수(M.C the Max)의 숨겨진 명곡과 그 외의 인기곡들

숨겨진 명곡과 인기곡들을 순서대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가 분다>, <처음처럼>, <입술의 말>, <바라보기>, <백야>, <가슴아 그만해>,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그대는 눈물겹다>, <사랑의 시>, <그 남잔 말야>, <별>, <너의 흔적>, <그대 그대 그대>, <어김없이>, <Returns>, <그대, 바람이 되어>, <사랑을 외치다>, <눈물은 모르게>, <눈물>, <12월>, <그때 우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내 숨소리>, <낮달>, <아스라이>, <서시>, <사랑하고 싶었어>, <서시>, <사랑하고 싶었어>, <사랑해 봤나요?>, <가슴아 그만해>, <1월>, <하루만 빌려줘>, <시간을 견디면>, <소식>, <모래시계>, <Circular OP.1 (Crevasse)>, <이 밤이 지나기 전에>, <아쉬워서>, <추억속의 재회>, <미움 받을 용기>, <pale blue note>, <다시, 노래...>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1탄 2탄으로 김나박이의 대표곡과 인기곡, 숨겨진 명곡들까지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네 분 모두 국내 최고의 가수입니다. 모두 나이가 40을 넘겼고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해오면서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극복하고 음악으로 모두 증명을 해왔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근본을 잃지 말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무슨 일이든 힘든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듭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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